용마:용마는 우리민족의 역사속에서 많이 애용되어왔다.
조선시대에서는 마패에 말의형상을 새겨 탐관오리 들을
심판하는 암행어사의 표징이 되었고. 일제시대에는
독립운동 진원지라고 볼수있는 만주에서 선구자노래에서
「말달리는 선구자 」로 유명하다.이와같이 말은 우리
역사 의 험한 고비마다 민족의 애환을 함께한
대표적 동물이며 어려운 시대에도 정의의 표징으로 기개와
힘찬 용맹의 상징이었다. 미래를 개척하고 해쳐나가는
한국학원의 지향성 과조 일치한다. 이런의미에서 용마는
한국학원의 상징적 동물로 지정하게 되었다(2009.5.6)